오늘의 작가사공
2020년, 2050년 그리고 2012년
--작가
2011. 10. 20. 09:47
2020년, 2050년 그리고 2012년
우리나라에대한 연구를 할수록 우리나라가 과연 10년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내년이 당장 2012년입니다. 2012년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위기가 예고되어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세계시장이 어떻게 변화될지
위대한 현재의 위정자들은 별관심 없어보입니다.
2012년
한국 부동산거품균열, 중국발부동산 경착륙리스크, 유럽위기
2020년, 2012년, 2050년은 먼나라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모두 얽혀있는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가장 가까운 2012년, 정치위기-경제위기-숨겨지고 은폐되어온 부패의 추악한 금융부실이 드러나는
시점입니다. 바로 정치-경제가 가져온 심각한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물론 우리가 살고있는 80%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20%에서 발생한 악영향이 몸통을 흔드는
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뭐 취업을 넘어 개인에게 충격과 공포를 줄 일만 줄줄이 남았으니 뭐라 할 수 없네요.
분석은 시중에 넘쳐나기 때문에 개인적 대처방법만 정리해봅시다.
책이나, 독서를 통해서 혹은 여러정황을 통해 2012년, 2020년, 2050년까지 본인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변화를 예측해보시고 각자 알아서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국가는 개인에 관심없습니다.
알맹이는 빼놓고 결론만 말해봅니다.
1. 부동산부채는 빨리 청산할것(하우스푸어가 될 가능성높습니다)
2. 부동산에 몰빵하지 말것(부동산 회생가능성 없습니다)
3. 외환/현금의 비율을 골고루 유지할것
4. 주식은 하지말것
5. 학생이라면 스펙에 목숨걸지 말것(별 소용 없어집니다)
6. 영어,중국어에 투자할것
7. 다양한 독서로 정보분별력을 늘릴것
8. 건강관리를 잘할 것
9.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것
10. 자영업같은 사업은 대안이 될 수 없으므로 자제해볼것
11. 직업을 구할때는 사회적 지위도 좋지만, 자기능력의 60~70%에 맞는 직업을 구하며
조금 널널한 곳에 가늘고 길게 살아남을 자세로 찾을것
12. 무슨일이 있어도 취업부터 하고 볼것(자영업보다, 취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