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가사공
자기소개서 대필 _대필업체 벌써 털렸다
--작가
2012. 5. 22. 10:15
자기소개서대필업체 사장한테 전화왔다.
" 나 00대필 사장인데 이래도 되나? "
초반부터 반말.
" 안될게 뭐가있나?"
자기소개서 대필업체에 왜 작가가 없고 왜 사장이 있는게 이상하다는
나의 말에 전화로 난리를 치고 있던것. 마치 기업의 영업비밀(?)을 퍼뜨렸다는 이상한논리로
자꾸 시비를 건다.
자기소개서 대필업체의 퀘퀘먹은 수법(대학생 알바고용, 영업사원고용)이 도를 넘고 있다고
네티즌들한테 말해준게 뭐가 잘못인데??
저녁에 느닷없이 전화질하는 인간의 수준은 알만하지.
의뢰자들을 무시하는 행동은 이제좀 그만하시고,
지난번 서버해킹되서 이용자개인정보 무더기로 털린거 이런거 숨기지 말라니까 왜 자꾸 숨기니?
대필업체들은 이제좀 광고때리고 영업하는 행위들은 반성해야하는거 아닌가?
하여튼 요즘 대필업체 사장놈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다니까.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려봄
- 올해초 자기소개서 대필업체 (검색시 광고뜨는 사업자들)의 서버가 몇번 털림
- 업체들 쉬쉬~
- 자기소개서 업체들 대학생 아르바이트 고용 관행과 위험성 지적
- 업체들 난리남
- 지금쯤 자기소개서 대필업체 사장들 똥줄 타들어감